[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이수앱지스(086890)가 개발 중인 천식·패혈증 치료제 'ISU201'이 이달 중 미국 식약청(FDA)의 임상 1상 시험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3% 이상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5분 현재 이수앱지스는 전일 대비 3.40%(500원) 급등한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6만4000여주.
대우증권(006800)은 이날 이수앱지수의 신약을 통해 올해 안에 임상 1상이 개시될 것으로 전망, 향후 글로벌 제약, 바이오 업체와의 기술 인증 논의도 본격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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