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오는 9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아산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증권·금융 캠프'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투교협에서 학생들의 금융에 대한 기초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체험 금융교육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에는 초등학생 12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투교협이 자체 개발한 초등 금융교육 표준교재인 '꿈꾸는 투자교실'을 활용하고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을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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