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6월 PMI지수 51.2%..경제성장 둔화
2010-08-04 12:17:31 2010-08-04 12:17:31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전화연결: 캐롤맹 타이폭증권 한국데스크 대표
 
1. 장 출발동향과 주식시장 전망 -하락 출발 뒤 상승전환.. 단기조정 불가피
  
2. 6월 PMI지수 51.2%로 하락
 
-> PMI지수 17개월이래 저점을 기록해, 중국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의미.
허나 추후 적절히 느슨한 통화정책과 저금리 수준이 유지될것임을 의미하므로, 너무 비관적으로 이해할 필요는 없을듯.
 
4대은행 신규대출규모가 통상 총 신규대출규모의 39%를 차지하므로, 7월 중국시장 총 신규대출규모가 7천억위안에 달할것으로 보여짐.
올해 신규대출규모의 목표치를 무난히 달성할수 있을것으로 보여지며, 추후 중소기업과 농업산업의 대출비중이 집중될것으로 보여짐. 
 
3. 중국기업 상반기 실적발표 
 
-> 7월31일 기준으로, 총 264개 A주 상장사가 상반기 실적을 발표,
매출총액 2,676억위안, 순수익 228억위안으로 동기대비 각 30%와 50% 성장. 분기별 27% 증가.
 
하지만 중국 경제성장이 둔화될것으로, 추후 한동안 기술적으로 낙후되고, 전통적인 업무를 경영하고 있으며, 질적 수준이 좋은 상장사들의 하반기 실적 압력이 클 것.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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