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반도체 호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싸이맥스(160980)가 주목받고 있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프로그램의 'opening bell'코너에 출연해 "싸이맥스는 반도체 전공정 과정에서 웨이퍼 이송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반도체 호황 전망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다양한 고객사를 두고 있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PER가 7.7정도로 낮은 편이고, 높은 ROE(22%), 밸류에이션이 낮으며 부채지율이 40%정도로 재무구조도 탄탄하다"고 평가했다.
목표가는 2만4500원, 손절가는 1만85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전9시17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700원(3.37%)오른 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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