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첫 영어 싱글 'The Feels'…'영미권 도약'
2021-08-06 13:37:38 2021-08-06 13:37:38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스)를 발매하고 영미권 팝 시장 도약에 나선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첫 영어 싱글 'The Feels'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를 선보였다.
 
지난 6월11일 발매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6월 26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6위로 진입한 바 있다. 빌보드 메인 차트인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자체 최고 순위인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어 싱글인 만큼 영미권 팝 시장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트와이스는 일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표한 일본 정규 3집 'Perfect World'(퍼펙트 월드)는 28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트와이스 'Taste of Love' 단체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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