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제이티(089790)가 차세대 D램인 'DDR5'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9일 토마토TV '마켓인사이드' 프로그램의 '투자의 참견' 코너에서 "DDR5로 세대교체가 되면 라인이 증설되며 테스트장비와 번인소터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
삼성전자(005930)의 비메모리투자가 단행되면 비메모리 핸들러 수주를 기대할 수 있고, UTG(초막박강화유리) 커팅장비 역시 수율과 비용구조에서 우수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매수가는 8800원, 목표가는 1만200원, 손절가는 78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 55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110원(1.19%) 떨어진 9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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