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은 시원시원한 프로포션과 유려한 비주얼로 광고계에 입문, 스마트폰 화장품 의류 주류 등 다양한 곳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배우 차주영. 사진/스튜디오산타클로스
차주영은 첫 드라마 데뷔작 ‘치즈 인 더 트랩’의 ‘남주연’역으로, 원작 웹툰에서 나온듯한 싱크로율을 선보여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주말드라마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선 ‘최지연’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악역으로 공감까지 끌어내며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 올린 차주영은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빛을 발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어갔다.
차주영은 “스튜디오산타클로스의 연기파 배우 집합소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항상 배우는 자세를 겸비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관계자는 “팔색조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차주영을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차 배우가 갖고 있는 잠재력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고 전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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