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지난 주말 뉴욕상품시장에서 원당 가격이 2주 최고치까지 치솟으며 파운드 당 19센트를 상회했다는 소식이 원당 수입 종목들의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당 인상분을 제빵 등 제품 가격 인상폭이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수익성 악화 우려로 이어진 모습이다.
국제 원당 가격의 급등은 러시아의 지속적인 가뭄, 파키스탄의 홍수로 인한 작황 우려가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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