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진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의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LG유플러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국내 이동통신사 주도의 스마트팩토리 시장 규모는 향후 5년간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달할 것"이라며 "LG유플러스는 5G기반의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통해 5년내 관련 매출을 7배 가량 확대할 것이란 목표를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 "6G는 완전 자율주행차, AI(인공지능) 로봇,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기반의 메타버스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이라며 "LG유플러스는 향후 해당 시장 선점을 위해서 원천기술을 미리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수가 현재가, 목표가 2만원, 손절매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53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보다 150원(1%) 하락한 1만4850원에 거래중이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