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시장성장 기대"
2021-10-01 11:55:45 2021-10-01 12:01:27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5G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전성진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의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LG유플러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국내 이동통신사 주도의 스마트팩토리 시장 규모는 향후 5년간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달할 것"이라며 "LG유플러스는 5G기반의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통해 5년내 관련 매출을 7배 가량 확대할 것이란 목표를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 "6G는 완전 자율주행차, AI(인공지능) 로봇,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기반의 메타버스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이라며 "LG유플러스는 향후 해당 시장 선점을 위해서 원천기술을 미리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수가 현재가, 목표가 2만원, 손절매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53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보다 150원(1%) 하락한 1만4850원에 거래중이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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