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코스피가 개인인 매도세에 1%대 하락하며 3000선이 무너졌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39.13포인트(1.30%) 내린 2980.80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62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3억원, 24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의약품, 은행 지수가 3%대 하락하고 있으며, 종이목재, 철강금속, 운송장비, 제조업 등이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가스업, 보험, 의료정밀은 소폭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068270)(-4.64%),
카카오뱅크(323410)(-3.82%),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3.31%),
삼성SDI(006400)(-2.40%),
기아(000270)(-2.04%),
크래프톤(259960)(-1.71%),
카카오(035720)(-1.29%),
현대차(005380)(-1.29%),
POSCO(005490)(-1.23%),
SK하이닉스(000660)(-1.10%) 등이 내이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096770)(1.90%)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보다 19.61포인트(1.99%) 하락한 963.61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41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5억원, 37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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