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셀리버리,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1상 내년 초 마무리 기대"
2021-10-14 08:38:03 2021-10-14 08:56:56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셀리버리(268600)가 내년 초 파킨슨병 치료제의 임상 1상이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박동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4일 토마토TV '토마토 모닝쇼' 프로그램의 '오늘장 모닝?' 코너에 출연해 셀리버리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셀리버리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이 지연돼 투자심리가 악화됐다"며 "현재 낙폭 과대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1상이 내년 초 마무리될 것이란 기대가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시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8만원, 손절매가 4만7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500원(2.83%) 상승한 5만45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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