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9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30일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한 지 19일 만이다. 올해 들어 북한의 무력시위는 이번이 일곱 번째다.
북한은 이번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합참은 통상적으로 북한이 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추정될 때 그 사실을 곧바로 알린다.
한편 우리나라는 오는 21일 독자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사진은 북한 조선중앙TV가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발사시험을 했다고 지난달 29일 보도한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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