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하이마트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롯데하이마트(071840)가 11월 한 달간 연중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전국 동시 세일 온(SALE ON), 11월엔 하이마트로 가요’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는 다양한 세부행사를 한다. ‘메가프라이스 ON’은 매일 1개씩 30일간 품목별 인기상품을 최대 할인율 50% 초특가에 릴레이로 선보이는 행사다. 삼성전자 QLED TV, LG전자 스탠드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한다. 본 행사는 추첨제로 진행되며,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28일 늦은 오후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브랜드 빅딜 ON’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별 인기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 브랜드는 매주 3개씩 다르게 진행한다. 1주 차에는 삼성전자, 쿠첸, SK매직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패키지 ON’ 행사도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시리즈와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행사상품 중 세 품목 이상 동시에 행사카드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최대 6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여기에 주말 방문 구매 시,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10만원 캐시백과 롯데 모바일 상품권 30만원을 추가로 준다.
이찬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가전제품에 대한 구매 수요가 가장 높은 5월과 11월에 다양한 연중 최대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며, “행사별 행사상품과 혜택을 꼼꼼히 살핀다면 평소 관심을 두던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본 행사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블랙페스타’를 진행하며, 온라인쇼핑몰에서는 11월 1일부터 열흘 동안 연중 최대 규모 행사 ‘쎄일하마’가 열린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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