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농촌공익기금 1억원 전달
2021-11-04 16:41:39 2021-11-04 16:41:39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농협카드는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카드공익기금 1억원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익기금은 ‘NEW농촌사랑 체크카드’, ‘농촌사랑클럽 체크카드’, ‘NH농부의마음 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하여 조성됐다. 
 
기금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고령 농업인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지원 사업 △겨울철 김장김치 지원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인식 농협카드 사장은 "농협카드를 이용하면 카드 혜택을 누리면서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다"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카드가 농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익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기한구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총장, 신인식 농협카드 사장, 김용택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표, 서준호 농협카드 서준호 부사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농협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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