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현대미포조선(010620)은 2512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자회사 하이투자증권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키로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은 6월말 현재 하이투자증권 지분 76.15%를 보유중인 최대주주로 이번 유상증자 참여 목적을 "자회사의 사업역량 강화로 인한 회사의 수익증대"라고 설명했다.
주식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9월30일이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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