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사흘만에 반등..은행주↑
2010-08-26 16:46:3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26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글로벌 경제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한풀 꺽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모습이다. 특히 은행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우리시각 오후 4시35분(현지시각 8시1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3.58포인트(0.85%)오른 5152.98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바클레이즈가 2%, 스탠다드차타드도 1.5%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은행주가 상승장을 주도하고있는 가운데  BP도 2%대 강세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 40지수는 39.73포인트 (1.15%) 상승한 3489.92에 거래되고 있다.
 
소시에떼제네랄과 BNP파리바도 2% 가까운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독일 DAX 30지수도 42.70포인트 (0.72%) 상승한 5942.20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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