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인선이엔티, 폐배터리·폐기물 사업 수혜 기대"
2021-12-21 11:55:23 2021-12-21 15:08:38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인선이엔티(060150)가 자회사의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과 본업 폐기물 처리사업에 대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1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의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인선이엔티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인선이엔티의 자회사 인선모터스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확대될 때 높은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최근 전국에서 부동산 재개발과 재건축 공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폐기물 증가로 본업인 폐기물 처리 사업의 큰 수혜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2000원, 손절매가 88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50분 현재 인선이엔티는 전일대비 50원(0.47%) 상승한 1만750원에 거래중이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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