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가 국군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 'KF-21' 개발을 추진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항공우주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한국항공우주가 국군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인 KF-21 개발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행기 '보잉'과 '에어버스'를 고객으로 하는 기체부품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수주잔고 역시 탄탄해 4분기에도 매출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3만5000원, 손절매가 2만9000원을 제시했다.
지난 24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50원(-0.47%) 하락한 3만17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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