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2030세대 대상 '웨딩폰' 출시
2010-09-01 15:53:4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팬택 스카이(대표이사 박병엽)는 LG U+(유플러스)전용으로 '웨딩폰(IM-U680L)’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웨딩폰은 직선과 곡선이 만들어낸 로맨틱한 디자인의 폴더폰으로,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25~35세의 선남선녀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다.
 
분리형 키패드, 뷰티샷 기능을 갖춰 셀카와 문자 보내기를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OZ 메신저는 물론 OZ 위젯 서비스를 통해 대기화면에서 날씨 정보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디지털저작권관리(DRM)가 해제된 MP3 파일을 자유롭게 재생할 수 있다.
 
또 와이파이(무선랜)가 설치된 곳에서 OZ 070 인터넷전화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무선인터넷도 요금 부담없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50만원대 중반이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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