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11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리노공업은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직접적인 수혜주"로 꼽았다.
심 차장은 "리노공업은 올해 영업이익 전망도 양호한 상태로 작년에 1160억원 정도라면 올해는 1330억원까지 얘기되고 있어, 실적 대비해서 주가는 내림세를 겪고 있기 때문에 진입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봤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2만원, 손절매가 16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1분 현재 리노공업은 전일대비 1800원(0.98%) 상승한 18만5700원에 거래중이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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