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래미 후보에 오른 멀티 플래티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새 싱글 ‘Light Switch’로 돌아온다.
신곡 ‘Light Switch’는 찰리 푸스가 프로듀싱했으며 오랜 기간 협업을 이어온 제이캐쉬(JKash),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작곡가인 제이크 토리(Jake Torrey)도 참여했다.
찰리 푸스 인장의 팔세토 창법과 속도감 있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곡으로 곧 공개될 새 앨범에 수록된다.
틱톡을 통해 작곡 과정을 공개한 푸스는 “이번 앨범이 현재까지 발매한 제 앨범 중 가장 개인적인 앨범”이라며 “모든 곡에는 제 개성에 멜로디가 가미되어 있다”고 밝혔다.
위켄드(The Weeknd), 도자 캣(Doja Cat)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크리스티안 브레슬라우어(Christian Breslauer) 감독이 짝사랑의 감정을 유머러스하게 담아 냈다.
올해로 30세가 된 찰리 푸스는 4회의 그래미 후보와 다이아몬드 인증, 20회의 플래티넘을 기록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3회 수상했으며 골든 글로브 후보에도 올랐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곡 ‘Stay’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찰리 푸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