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결정을 신속히 내리고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전날 새 집무실 후보지인 국방부와 광화문 외교부 청사를 답사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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