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 집꾸미기)합리적인 가격대의 뉴트럴 무드 가구
일룸, MZ세대 위한 커스텀 화장대 시리즈 '뷰스크' 출시
2022-03-30 06:05:39 2022-03-30 06:05:39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봄을 맞아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하기 위한 제품으로 △화이트 무드의 호텔 침실 시리즈 ‘바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하이백 소파 ‘오클랜드’ △커스텀 화장대 시리즈 ‘뷰스크’를 선보였다.
 
일룸 호텔침대 '바젤'. (사진=일룸)
 
‘바젤’ 시리즈는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차분한 화이트 톤의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호텔 침실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제품으로, 호텔 스타일 침대와 아트월 패널을 비롯해 화이트 무드의 서랍장, 화장대, 사이드 협탁으로 구성돼 있다. 침대 헤드보드 후면에는 바 형태의 무드등을 탑재해 호텔 같은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으며 후면 선반에는 디퓨저나 액자와 같은 작은 소품을 배치, 보관할 수 있다.
 
이번 ‘바젤’ 호텔 침실 시리즈에는 일반 침대뿐만 아니라 각자의 수면 습관에 맞춰 다양한 자세를 즐길 수 있는 트윈형 모션베드도 포함됐다. 개인 신체 특성과 수면 패턴을 반영해 가장 최적화된 수면 자세로 설정할 수 있어 각자의 시간도 중요한 신혼부부에게 ‘따로 또 같이’ 라이프스타일을 실현시켜 준다.
 
일룸 ‘오클랜드’는 우아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좌감이 특징인 하이백 소파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허리부터 머리까지 편안하게 받쳐주는 럼버 서포트 기능을 제공한다.
 
일룸의 ‘뷰스크’ 시리즈는 커스텀이 가능한 화장대 시리즈로, 일룸의 시그니처 색상인 심플리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뷰티 공간을 만들어준다. 화장품을 단순 ‘보관’하는 화장대가 아닌 나를 위한 ‘쇼룸’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실제 뷰티 크리에이터 7명이 제품 개발 단계부터 함께 참여했다. 뷰스크’ 시리즈는 화장대 2종과 수납장 3종의 총 5가지 모듈로 구성돼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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