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27일(현지시간) 헝가리중앙은행(NBHI)는 기준금리를 5.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부합한 결과로 5개월째 금리 동결이다.
헝가리는 현재 내년도 새 예산안에서 강력한 적자감축안을 마련 중으로, 금리변화보다는 금리유지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