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페인팅티셔츠 이미지. (사진=블랙야크 키즈)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블랙야크 키즈가 화려한 패턴과 색감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으로 올해 바캉스룩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하기 좋은 반팔 티셔츠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BK페인팅티셔츠’는 타이다이 기법을 적용해 매력적인 패턴과 함께 청량하면서도 부드러운 색감이 특징이다.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폴리 소재가 사용돼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고, 등 부위에 볼드한 레터링 포인트가 캐주얼한 연출을 돕는다. 색상은 옐로우, 선샤인, 터콰이즈가 있다.
파도의 물결을 담아낸 듯한 ‘BK웨이브OV티셔츠’는 한층 더 화려한 패턴으로 시선을 끌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염색한 듯한 효과를 프린트로 나타냈고, 앞면 기하학적 느낌을 가미한 아트웍으로 깔끔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더했다. 오버핏으로 출시돼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라이트 그린과 잉크 블루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름처럼 시원한 스무디가 떠오르는 ‘BK스무디OV티셔츠’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여름 스타일링의 고민을 덜어줄 제품이다. 톡톡 튀는 색 배합으로 화려하면서도 오버핏 특유의 귀여운 무드까지 더해졌다. 티셔츠 밑단 절개로 활동성을 높였고, 여아용으로 출시됐다. 베이비 핑크와 퍼플이 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화려한 패턴과 색감이 잘 어울리는 계절이 여름인만큼, 일상에서는 물론 여름 휴가지에서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름 티셔츠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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