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습기가 많은 장마 시기
위닉스(044340)의 19Kg 초대형 텀블건조기가 주목받고 있다. 장마에는 집안 공기가 눅눅해지면서 세균과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습기를 머금은 주위 공기 탓에 빨래를 널어도 퀴퀴한 냄새로 빨래를 다시 해야하는 일이 생기곤 한다.
25Kg 텀블세탁기와 세트로 출시한 19kg 텀블건조기는 울 코스, 아웃도어 코스, 패딩 코스, 에어리프레쉬 등 옷감별로 다양한 코스 뿐만 아니라 녹농균·폐렴균·황색포도상구균등 유해세균을 99.9% 이상, 집 먼지 진드기는 99.99% 이상 박멸한다.
위닉스는 2009년부터 국내 온·오프라인 제습기 누적판매 1위 기업이다. 제습기와 건조기의 핵심 기술인 '열교환기' 제습 기술력을 바탕으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 기존 건조기 모델 대비 연간 에너지 비용을 약 4.2% 개선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출시했다. 저온 제습 방식으로 건조하기 때문에 기존 방식 대비 전기료 부담이 줄고 옷감 손상도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히터 방식보다 전기료가 3분의 1 수준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여름철 건조기 사용은 빨래의 퀴퀴한 냄새를 잡고, 빨래 너는 수고를 줄여 여유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앞으로도 텀블건조기와 같은 소비자의 편의를 높히고 양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위닉스 19KG 텀블건조기. (사진=위닉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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