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당권 도전에 나섰던 강훈식 민주당 의원이 15일 "당대표를 향한 도전을 멈춘다"며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이로써 민주당 당대표 경선은 '이재명 대 박용진' 두 후보의 대결로 압축됐다.
당권 도전에 나선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14일 대전 중구 한밭종합운동장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대전·세종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연설을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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