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제주항공(089590)이 회원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행사인 'JJ멤버스특가' 예매를 8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가 해당 노선은 베트남 다낭, 필리핀 세부, 괌 등 24개 국제선이며, 탑승일을 기준으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 기준 인천발은 △일본 후쿠오카 9만1500원 △도쿄/오사카 11만1400원 △삿포로 11만6400원부터 △마닐라/세부/클락 15만3000원 △보홀 16만3000원 △다낭 18만3000원 △나트랑 19만3700원 △코타키나발루 17만3600원 △방콕 19만5500원 △치앙마이 20만5500원부터 △사이판 18만2300원 △괌 19만39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발은 △후쿠오카 8만6500원 △오사카 9만4500원 △도쿄 10만6400원부터 △세부 13만8000원 △다낭 14만8000원 △방콕 17만500원, 싱가포르 19만8600원 △사이판 14만7300원 △괌 16만83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10월30일부터 재운항을 시작하는 베트남 다낭, 필리핀 세부, 괌 등 부산발 국제선 3개 노선의 경우 왕복항공권 구매시 최대 6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제주항공 B737-800. (사진=제주항공)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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