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LF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출이 늘면서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16일 LF가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2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4% 늘어난 558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LF의 상반기 매출은 12.9% 증가한 9750억원, 영업이익은 32% 늘어난 1038억원이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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