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1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등에서 ‘눈 떠보니 싱가포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16만3900원부터,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는 92만 3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10월 11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 28일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첫 취항했으며, 대형기 A330-300을 투입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싱가포르 여행의 시작과 끝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안전운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다양한 제휴 혜택과 부가서비스를 통해 더욱 실속 있는 싱가포르 여행 준비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이 1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티웨이항공)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