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기아(000270)의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K-모빌리티 케어’가 8년째를 맞이했다.
기아는 2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기아 고객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국내 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K-모빌리티 케어' 2022년 사업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사진=현대차그룹)
기아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K-모빌리티 케어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올해까지 전국 517곳 사회복지관의 686대 노후차량 수리를 지원했다.
또 기아는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 차량이 지정된 오토큐 사업장(전국 235개 지정 협력사)에서 차량정비를 받으면 1년 1회에 한해 정비 공임료 20%를 할인해주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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