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이 이달 말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인 캐치 PARTⅡ’ 프로모션을 연다.(사진=캐치패션)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은 이달 말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인 캐치 PART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캐치패션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 간 ‘블프 프리세일 프로모션 PART1’을 전개했다. 명품 최대 세일 시즌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10일간 거래액이 전월 동기 대비 115% 신장했다.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을 연동한 캐치패션은 올해 한층 강화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강력한 블프 프로모션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 캐치패션에 신규 입점한 영국의 하이스트릿 패션 편집숍 ‘엔드클로딩(END Clothing)’ 주간 거래액이 전주 대비 2배 이상(160%) 신장했다. 스니커즈와 하이패션의 컬래버레이션 상품 등 스트릿 감성의 유니크한 상품군이 다양해지면서 매출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블프 프로모션 PARTⅡ에서는 ‘최고 25% 프라이빗 캐시백’으로 캐시백율을 대폭 상향시켜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카드사 제휴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사별로 △마이테레사 25% △미스터포터 20% △24S 20% △매치스패션 18% △에센스 16% △더아웃넷 16% △육스 14% △네타포르테 12% △파페치 11% △LN-CC, 루이자비아로마 8% △엔드클로딩 7%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해외직구 무료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주요 파트너사에 한해 30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없이 구매 가능하다. 신규 가입자에게 1만포인트도 즉시 지급한다.
쇼핑뿐 아니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와 제휴한 혜택도 제공한다. 기간 내 런드리고 가입 시 친구 초대 코드를 등록하면 모든 고객에게 5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캐치패션 신규 가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런드리고 5만포인트를 제공한다.
캐치패션은 병행수입 및 구매대행 셀러 입점 없이 △마이테레사 △에센스 △파페치 △매치스패션 △24S △HBX 등 대표적인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과 다년간 신뢰를 쌓으며 온라인 명품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품 카테고리 확장 및 글로벌 파트너사 확대로 아이템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고객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치패션 관계자는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한 관심과 트렌드 세터 MZ세대들의 글로벌 패션에 대한 니즈가 결합돼 이번 블프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할인, 캐시백 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한 만큼 최대 블프 시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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