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모바일 앱을 개편했다.(사진=인터파크)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인터파크가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개편했다.
인터파크는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모바일 앱 개편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앱은 투어·티켓·쇼핑·도서 등 서비스별 퀵 메뉴를 홈 상단에 배치한 독립적인 구조가 특징이다. 기존에는 각 서비스로 이동해야만 가능했던 부문 검색도 카테고리를 설정하면 바로 검색이 되도록 개선했다.
카테고리별 혜택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별 홈 화면에는 ‘오늘의 픽’을 새롭게 추가해 최대 6개의 주요 혜택을 보여준다. 하단에는 투어 특가, 티켓 랭킹 등을 노출해 할인 혜택과 인기 상품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홈 화면에 라이브커머스를 추가해 상품 안내뿐만 아니라 라이브 콘텐츠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황희정 인터파크 메인서비스실장은 “인터파크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조, 검색 기능, 혜택 페이지까지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제고를 최우선에 두고 보다 고도화된 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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