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민주당이 '법인세 최고세율을 1%포인트라도 내리자'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내년도 예산안 관련 최종 중재안을 받아들인 것과 관련해 "언 발에 오줌누기 아니겠느냐"며 "당장 중재안을 받겠다 안 받겠다 답하기 어렵다"고 판단을 유보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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