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지난 8월 일본의 서비스업 활동이 하락했다.
경제산업성이 18일 발표한 8월 제 3차 산업활동지수(2005=100, 계절조정, 속보치)는 전월 대비 0.2% 하락한 98.7로, 석달만에 하락전환했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정비업체가 지수를 끌어내렸고, 기타 서비스업도 1.6% 하락한 반면, 생활관련 서비스업, 오락업(2.4% 상승)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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