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고객정보보호 시스템에 대한 안정성을 인증받았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정보보호마크’를 취득했다.
LG전자는 고객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PC 내 고객정보 취급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하고 모든 고객정보 암호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전 개인정보 취급자의 ‘개인정보관리사’ 취득을 위해 노력한 점이 큰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LG전자는 해외에서도 해당 국가가 제안하는 보안기준에 맞도록 보안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