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대통령실 제공)
[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종합우승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랑스러운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종합우승과 7연패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종합우승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며 “여러분의 강인한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는 국민들께 큰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선수 여러분이 최고의 기술 기량을 연마하고 펼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라며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의 아름다운 도전을 늘 응원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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