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6월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 앞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윤혜원 기자]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8일 귀국합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노환으로 별세한 장인 김윤걸 전 교수의 장례를 위해 8일 새벽 한국에 돌아옵니다.
이 전 대표는 귀국 후 상주로서 빈소를 지킬 예정입니다. 그는 장례 후 열흘가량 국내에 머무를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대표 장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됩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부터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체류하며 연구와 강연 등을 해왔습니다.
윤혜원 기자 hwy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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