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미국 본격 진출…최대 에이전시 CAA 계약
2023-06-20 13:23:34 2023-06-20 18:49:5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에 나섭니다.
 
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는 최근 미국 최대 에이전시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reative Artists Agency·CAA)와 계약했습니다.
 
CAA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이자, 스포츠 에이전시입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원하모니가 CA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FNC는 전했습니다.
 
피원하모니는 올해 미국 12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플러스스테이지 H : 피오니어(P1ustage H : P1ONEER)'를 성료했습니다. 최근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HARMONY : ALL I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점프(JUMP)'로 활동 중입니다.
 
피원하모니(P1Harmony). 사진=뉴시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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