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에스파가 미국 시카고에 이어 보스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에스파는 지난 8월 30일, 9월 2일(현지시간) 각각 미국 시카고와 보스턴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Next Level’(넥스트 레벨)과 ‘Black Mamba’(블랙맘바) 등 대표 히트곡과 멤버별 솔로곡 무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YEPPI YEPPI’(예삐 예삐), ‘YOLO’(욜로), ‘Hold On Tight’(홀드 온 타이트) 등 메들리도 선보였습니다.
에스파 멤버들은 “정말 행복했고, 여러분에게도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함께 노래하고 교감하며 공연할 수 있어 즐거웠고,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 그때는 신곡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9월 5일 뉴욕에서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 후, 남미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갑니다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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