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가 하락세이다.
9일 11시15분 코스피지수는 3.45포인트(0.17%) 내린 1939.21 코스닥지수는 0.49포인트(0.09%) 하락한 527.90을 기록중이다.
뉴욕증시 하락과 재차 부각된 유럽발 리스크 그리고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점이 투자심리를 관망세로 이끌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통신이 각각 1.3%. 1.8% 상승세인 반면 전기전자와 은행 모두 1% 넘게 내리고 있다.
KT(030200)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강세이다.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594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4% 늘어났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현선물 모두 매도우위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85억원, 선물에서는 122계약 매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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