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10일 NHN Japan과 ‘스페셜포스2’ 퍼블리싱 계약을 3년간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측은 “전작인 ‘스페셜포스’ 는 일본에서 회원수만 40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며 “일본은 다른 국가의 온라인게임 시장에 비해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이 높아 지속적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스페셜포스2’ 일본 서비스는 2011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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