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유상증자 취소 소식에 급등하던
중국원양자원(900050) 주가가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급락세로 전환했다.
10일 오전 11시52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4.58%(410원) 급락한 8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 상위 1위에 각각 랭크돼 있는 중국원양자원의 주가 부담이 커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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