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재상장을 앞둔 제너럴모터스(GM)가 전분기 보다 개선된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GM은 지난 3분기 순이익이 21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억5000만달러 늘어난 22억8000만달러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억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GM은 다음주에 3억6500만주를 26~29달러에 신규 발행해 최대 106달러를 조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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