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16일 금통위를 앞두고 이번에는 금리를 올리지 않겠느냐는 여론이 우세를 보이며 보험주들이 강세다.
15일 9시5분 현재
동양생명(082640)은 전날보다 500원(3.91%)오른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잇다.
보험업종지수도 1.35% 오르며 전업종 가운데 가장 큰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금통위는 지난 7월 금리 인상 이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환율불안 등을 이유로 3개월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G20 정상회의로 환율갈등이 일단락됐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에는 인상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