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1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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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텍(047450)=거래소는 이앤텍에 대해 분기보고서 미제출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앤텍은 이미 상장폐지사유 발생으로 거래가 정지돼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며 회사측은 지난달 27일 상장폐지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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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성산(024840)=엠비성산은 통화선도 및 선물거래로 9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손실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9.37% 규모다.
회사 측은 "위험 회피 목적으로 거래했으나 예상치 못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파생상품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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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096530)=씨젠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648만3550주 규모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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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005870)=휴니드는 "김유진 대표의 회사자금 횡령혐의에 대한 2심 판결에서 법원이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공시했다.
나노캠텍은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74억원, 136만8605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겠다고 공시했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5380원, 1주당 0.234723주가 배정된다.
또한 288만주 규모의 무상증자도 결정했다. 1주당 신주 배정 주식수는 0.400038주로 배당 기산일은 내년 1월1일이다. 신주는 내년 2월14일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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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전자(004790)=기륭전자는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공모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전환가액은 1335원.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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