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구글 CEO인 에릭 슈미츠가 진저브레드와 넥서스S가 곧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주요 외신과 미국 유명 IT블로그 엔가젯에 따르면 에릭 슈미츠는 웹2.0 컨퍼런스에서 직접 넥서스S와 진저브레드를 조만간 출시한다고 전했다.
그는 다만, 넥서스2는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넥서스2로 알려진 GT-i9010 모델은
삼성전자(005930)와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합작한 갤럭시S(캡티베이트) 모델로 확인됐다.
'아르마니폰'으로도 불리는 이 폰은 내달 미국과 스페인,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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