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쎄트렉아이(099320)는 스페인 'Deimos Castilla La Mancha S.L.'사와 지구관측 위성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96억원으로 쎄트렉아이의 지난해 매출액 230억원을 뛰어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3년 12월31일까지.
한 해 매출액을 웃도는 규모의 계약 달성에 쎄트렉아이 주가는 급격히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55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4.21%(950원) 급등한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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