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밤낮으로 쌀쌀한 찬바람이 불어오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겨울이 오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홈케어 가전제품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어나는데요.
코웨이(021240)는 28일 겨울 실내생활의 질을 올려 줄 제품으로 가습공기청정기와 비렉스 안마의자를 추천했습니다.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사진=코웨이)
겨우내 낮아진 온도만큼이나 호흡기 건강에 치명적인 것은 건조한 실내 공기입니다. 특히 난방을 시작하면 환기가 어렵고 실내 습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전문가들이 말하는 적정 실내 습도는 40~60%로, 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지면 몸이 건조해지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제거와 습도 조절이 동시에 가능한 복합 제품으로, 필요에 따라 언제든 공기청정과 가습 기능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극초미세먼지까지 99.99% 이상 제거 가능한 4단계 필터 시스템(극세사망 프리필터, 에어매칭 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이 탑재됐으며 △일반청정 △청정가습 △멀티청정 등 3가지 방식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도록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토출구가 전면, 측면, 상부에 각각 배치됐습니다.
특히 코웨이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는 물통과 수조부를 매일 손쉽게 분리하고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돼 위생 관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가습 물통은 제품 상단의 손잡이를 들어 올리면 분리되며, 수조부는 제품 커버를 열고 앞으로 잡아당기면 분리돼 가습 필터와 내부를 세척할 수 있습니다.
코웨이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로즈 브라운. (사진=코웨이)
날이 추워지면 지속적으로 어깨를 웅크린 자세를 취하며 어깨와 목 주변의 근육통을 야기하기도 하는데요. 코웨이는 지난 8월 출시한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을 해결책으로 제시했습니다.
마인은 기존 자사 안마의자 대비 약 49% 작아진 사이즈에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필요에 따라 리클라이너 소파와 안마의자 2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은 에어 마사지와 지압 특화 기능을 갖췄습니다. 종아리 특화 지압 모듈은 종아리 측면과 후면부에 탑재된 에어백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사용자의 어깨 높이와 위치를 인식하는 어깨 감지 센서, 최대 70℃의 온도로 등부터 엉덩이까지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2존 온열 기능과 에어 마사지 기능이 특징인데요. 인체 곡선형 SL프레임을 기반으로 최대 141°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도 적용됐습니다. 조작부는 빌트인 타입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USB 충전 포트 등의 편의 기능을 갖췄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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