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야후코리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온라인광고인 ‘소셜애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소셜애드 안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연동되는 아이콘이 삽입되는데, 사용자는 이를 클릭해 자신이 사용하는 SNS로 상품의 광고를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소셜커머스 상품이나 영화 예고편 같은 정보성 광고를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알리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야후코리아의 설명이다.
김대선 야후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소셜애드’는 사용자들에게 손쉬운 광고 정보의 습득과 전파를 통해 소셜커머스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광고주들에게는 소셜미디어의 확산에 따른 마케팅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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